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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AI 는 버블이 아니다.

정보도서관 2025. 11. 12. 18:53
AI는 버블이 아니다.

 

 

얼마전에서 나스닥에서 하락이 왔던 조정 명분으로 AI는 버블이 많이 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영향으로 코스피도 4100을 넘기다가 다시 3900대로 후퇴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아직 코스피는 작은 악재에도 취약한 만큼 유동성이 나스닥보다 더 큰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코스피( ~ 2025.11.12)
나스닥( ~ 2025.11.11{미국시간})

 

 

AI가 버블이다 아니다에 중요한 부분은 "컴퓨팅 부품들이 얼마나 팔릴것인가" 가 궁금한 이야기이다.

CPU, GPU, 메모리 등과 같은 회사들이 수요에 따라 증산·감산을 결정하며, 정확한 수요만큼 팔아야 순이익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당기순이익이 다음 분기별 공시를 통해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s Surprise)' , '어닝 쇼크(earnings Shock)' 와 같은 뉴스기사와 함께 새로운 매수 투자판단의 근거가 된다. 

(물론 그 전에 예측하는게 더 중요하다. 미리 사놓고 다음 매수자에게 설거지를 시켜야한다.

 

AI 엔지니어이기도 한 필자는 예전 2021년 즈음에는 AI 버블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이 달라졌다.

 

2022년에 이미 프로그래밍을 짜주는 언어모델이 세상에 나왔을 때 나는 소름이 돋았고, '개발자의 세상은 끝났다' 라고 나는 표혔했다. 최고의 개발자인 내 주변인들조차 내 말을 아직 믿지 않았다.

 

하지만 2022년 11월 30일 Chat GPT가 출시하고 2023년이 넘어갈 때가 되서야 지피티를 이용하면서 재밌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는 그저 소름이 돋고 있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일자리가 모두 뺏긴다는 사실을 망각한채 그저 재미있는 '챗봇' 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다. 2024년이 다와갈 즈음에는 업데이트 된 Chat GPT가 첨부파일과 URL 유튜브까지 분석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과 파일 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래. 샘 알트먼이 일으킨 지피티 버블이 끝났다고 이제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 같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영향으로 시작된 진짜 AI 스타트업들이 세상을 바꿀 준비들을 하고 있다. 사실 스타트업들이 지금까지는 정부 지원금만 열심히 타가고 실제로 이익을 낼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소홀한 것이 한국의 유명한 관례다. 정부 지원금만 그러면 모를까, 사설 투자를 받아 VC 한 스타트업들조차 성장의 의지가 없다. '00어플' 같은 구시대적 플랫폼에 집착하고 있는, 아무런 미래가치가 느껴지지 않는 좀비기업들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이제는 진짜로 기술력으로 승부 보려는 회사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메타에게 인수 제의를 받고도 거절한 '퓨리오사' 가 대표적인 성공 진로를 가고있는 AI 스타트업 모델일 것이다. 그 외에도 사실 엄청 많다. (이건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정리해주겠다.)

 

현재 AI스타트업 이라고 하면 <chat GPT 연결해서 회사 업무 도와주는 플랫폼> 이런 회사가 90퍼센트다. 2025 봄 코엑스에서 열린 AI박람회를 필자가 갔을 때 다들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 진짜 바쁘게 연구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코엑스에 참가하지 않은것이다. 

 

지금 AI는 전방위적 분야에서 실제 실용성을 두고 기술을 선점하려는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내가 아는것만 의료, 국방, 안보감시, VR, AR, 퀀트투자, 로봇, 음악, 미술, 건축, 설계 쪽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그리고 몇년전만 해도 'AI가 이런것도 가능은 하다'를 보여주는 정도였다면 이제는 진짜 현직자를 뛰어넘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AI의 성공사례들은 다시 다른 엔지니어들과 회사들에게 감명과 영향을 주고, 더 AI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산업의 분위기가 조성되어버린다. 이러한 순환이 결국은 AI 붐을 가속화하고, 대용량 서버와 컴퓨터를 바탕으로 프로잭트들이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도록 한다. 지금 대학가를 가면 전부 다 AI를 공부하고 있고, 밥먹을 때도 주변에 AI 관련한 얘기들로 가득차있다. 

 

AI는 버블이 아니다. 

 

현재 인류의 노동력과 창의적인 창출가치가 AI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건

 

이미 모두가 그렇게 믿고 있다는 것이다.

 

실현의 여부는 실제 물리적 가능성과 사람들의 심리적 믿음에 기반한다.   

 

 

열심히 개발에 들어간 회사들이 있고 실제적인 투자가 들어온다면, 그리고 개발 인프라(개발 인력과 정부의 지원)까지 뒷바침 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실현된다.  

장담하건데 2027년 뉴스 온통 AI 성과와 관련된 얘기들밖에 없을 것이다. 

젠슨황 "AI 버블은 없다"

 

찾다보니 젠슨황도 나와 똑같은 말을 한 것을 발견했다.

물론 젠슨황은 '엔비디아 CEO니까 그런말을 한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젠슨황이 엔비디아 대표가 아니어도 그는 똑같은 말을 했을 것이다. 젠슨황이 이미 자기한테 투자를 피칭하는 스타트업들의 진짜 기술력과과 시장의 흐름은 내가 공개되있는 시장에서 본 것 보다도 더 소름이 돋았을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