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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언제까지 달러 찍어내기가 가능할 것인가?

정보도서관 2024. 12. 26. 01:39

미국의 국가부채와 GDP대비 비율(%)

 

 

미국의 국가부채는 2023년 말 기준  26조2000억달러(한화로 약 3경6000조원) 이다.

 

미국은 전세계의 기축통화인 US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낸다.

법으로 정한 한도도 미국국회의 표결로 한도를 마음껏 올려냈다.

 

1.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일까?

페트로 달러

 

역사를 설명하자면 길다. 

브레튼우즈 협정(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연합국들은 국제 무역과 금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브레튼우즈 협정을 체결했다.

1971년 닉슨 쇼크:
미국이 금 태환을 중단하면서 브레튼우즈 체제가 붕괴되고, 달러는 금본위제에서 벗어나게 된다.

페트로 달러:
미국은 사우디와 독점 계약을 맺었는데 석유를 반드시 달러로만 거래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 대신 미국은 사우디에 막대한 군사력으로 안보우산을 약속받고 엄청난 양의 달러를 벌어들였다.

 

즉, 달러는 오일머니(석유) 이다.

 

달러 = 석유

 

 

(미국이 기축통화를 찍어낼 수 있었던 것은 잘 맺은 계약 때문만은 아니다. 그때도 기축통화가 달러라는 것에 반대했던 유럽의 정치인도 있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미 전 세계 GDP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국가 재건과 무역에 있어서 미국의 도움 없이는 힘들었기 때문에 그런 독점 계약을 하는데 아무도 저항할 수 없었던 것이다.)

 

미국은 이러한 달러의 막강한 파워와 자국의 기술력과 문화력을 가지고 세계최고의 나라가 되었다. 

 

미국은 국가의 경제적 위기가 닥칠 때마다 달러를 찍어내서 돌려막기를 해왔다. 그러나 어느 나라도 미국에게 비난할 순 없었다.

 

그리고 그러한 미국의 달러는 가장 안전한 '안전자산'이 되었고 세계에 경제 위기가 닥치면 금과 달러의 가치는 높아진다.

 

 

 

2. 그럼 언제까지 달러 찍기가 가능할 것인가?

 

언제까지 달러 찍기가 가능하냐는 말은 곧, 언제까지 미국이 중심의 위치에 있을 것이냐는 말과 같다.

미국의 영향력과 파워는 매우 막강하다. 

그 누구도 미국이 주도하는 시장질서를 거역할 수 없을것이다.

 

미국의 나스닥과 S&P500은 매번 신고점을 달성할 것이다.

 

" 아 그러면 미국에 빚내서라도 투자해야겠네요? "

 

그렇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가장 좋은 투자법이 '엔캐리 트레이드'이다. 금리가 가장 싼 일본의 엔화를 대출 받아가가, 미국 주식, 채권 등에 최대로 투자하는 것이다.'

 

미국 나스닥은 최근 30년동안 매년 평균 11.2% 씩 높아져왔다. (복리로 따진다면 매년 수익률은 높아진다)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중순까지 SnP500의 수익률은 무려 44%였다. 

만약 빚투를 해서(신용융자, 대출 등) 레버리지 투자를 해 2.5배 씩 박으면 110% 이다.

1억을 투자했다면 1년 뒤에 돈이 2억 1000만원이 되었다는 얘기다.

 

물론 올해는 특별하긴 했다.

"내년에도?"

그게 확실하다면 모든 금융 여의도맨들은 출근 안 하고 집팔아서 주식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장기적인 예측으로서는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오른다'에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럼 언제까지???

 

페트로 달러 계약 만료

 

 

페트로 달러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사우디는 자신들이 석유로 쌓아온 나라가 결국은 막을 내릴 거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할아버지는 낙타를 타고 다녔고, 나와 내 자식은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니지만, 내 손주는 다시 낙타를 타야될 수도 있다. - 사우디 왕세자)

중국은 이 기회를 놓히지 않고 위안화로 석유를 직접 계약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세계 기후는 뜨거워지고 있고 그 원인으로 탄소배출이 지목받았다.

 

여태까지 세계를 움직이는 에너지는 석유였다.

 

그러나 앞으로의 에너지는 전기이다.

 

태양광 패널

 

점점 떨어지는 태양광 패널의 가격

 

 

태양광 패널을 중국이 양산하는데 성공했다. 

 

이 여파로 태양광 패널은 초과공급으로 가격이 매우 싸졌고, 유럽에서는 울타리 대신 태양광 패널을 썼다는 얘기까지 나돌면서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다.

 

에너지는 모든 경제 활동의 근본이다.

석유가 전기로 대체되고,

전기를 우리가 아주 싼 가격에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다면 세상은 달라질 것이다.

 

미국의 강력한 패권의 이유였던 석유 가치의 하락은 미국 달러의 가치하락과 연관된다.

(물론 미국은 셰일가스 혁명으로 또다른 에너지원을 비축해 두고 있다.)

 

최근 교보문고 인기도서 <트럼프 2.0>

 

더 강력해지고 거침없어진 그가 오고있다.

 

트럼프는 자국이기주의 정책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모두를 긴장하게 하고있다.

 

또, 지구온난화 지구열대화가 화석 연료의 사용과는 관련없다고 말해버리기도 하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셰일가스를 쓰기 위한 명분이다. 트럼프는 차기 정부의 에너지부 장관으로 셰일가스 기업 리버티에너지 CEO를 지명했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애쓸것이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질서가 생길 것이다.

 

필자는 미국의 패권은 향후 20~25년을 더 가고 줄어들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석유를 중동국가들과 자신들의 화폐로 직접 거래하고, 태양광 패널, 원전 수입 등을 통해 에너지 수급을 이뤄낼 방법을 찾을 것으로 본다.

그렇게 되면 달러는 기축통화로서의 권위를 잃게 될 것이다.

 

15~20년 바라본다면 미국 주식에 장기 투자하는것을 나는 추천한다.

기축통화로서 권위를 잃는것이지 미국이 가진 막대한 기술력과 군사력 문화력은 매우 강하고, 앞으로도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1240051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5343030

 

https://greenium.kr/news/1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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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ium.kr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173

 

[분석] 태양광 발전단가, 세계는 가격전쟁 중

[이투뉴스]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6월 19일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를 퇴역시킨 지 만 일년이 지났다. 탈(脫)원전과 탈 석탄 등 화석연료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전환정책

www.e2news.com

에너지 경제 연구원